국민평형 84㎡ 297가구…대단지 ‘잠실래미안아이파크’

기자 2024. 9.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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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10월 중 서울 송파구 신천동 20-4번지 일원에 ‘잠실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전용면적별로는 43㎡ 114가구, 59㎡ 118가구, 74㎡ 35가구, 84㎡ 297가구 104㎡ 25가구로, 4인 가구 기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물량이 특히 많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수영장, 스카이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을 비롯해 잠실역(2·8호선), 한성백제역(9호선) 등이 도보권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올림픽대로가 있어서 강남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

잠실초,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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