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김창효 기자 2024. 9. 22. 20:05
낙동강 하류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3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낙동강 하류 인근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창효 선임기자 c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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