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서 LED 카약 체험, 광안리 수변서 영화감상” 부산시, 해양레저관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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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부산 해양레저와 야간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부산시는 '2024 해양레포츠 관광'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별빛항(별이 빛나는 북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에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사계절 해양레저 관광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로 '관광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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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부산 해양레저와 야간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부산시는 ‘2024 해양레포츠 관광’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별빛항(별이 빛나는 북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별빛항 LED 카약 체험은 오는 27,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수로에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다음 달 5~7일에는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가 열린다. 낮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요트 모터보트 패들보드 등 해양활동을 즐기고, 저녁에는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해상을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는 ▷5일 ‘30일’ ▷6일 ‘스프린터’ ▷7일 ‘상견니’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7일에는 ‘상견니’ 주연배우인 가가연이 관객과 소통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사계절 해양레저 관광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로 ‘관광도시 부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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