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15년 전↔후 비교샷...하나도 안 늙었네 "멋진 어른 되자"

정안지 2024. 9. 22.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2일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 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15년 전 웨딩 화보와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장영란은 "가을하늘 참 이쁘지요? 오늘 너무 너무 이쁜날이에요. 마음도 생각도 이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22일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 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 한창 부부의 15년 전 웨딩 화보와 현재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과거 웨딩화보 모습을 똑같이 연출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부.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 풋풋했던 신혼 부부는 15년 후 닮은꼴 선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부부의 변함 없는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부부는 아이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장영란은 "가을하늘 참 이쁘지요? 오늘 너무 너무 이쁜날이에요. 마음도 생각도 이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