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블루길 퇴치' 구미시 외래어종 잡기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4회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경북 구미시 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지에서 열렸다.
하천과 호수에 정착해 토종 어류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 외래어종(블루길, 배스 등) 퇴치를 위해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낚시 동호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약 200㎏의 유해 어종을 포획했다.
강정숙 구미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유해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래어종 200kg 포획, 생태계 보호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4회 생태계 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가 경북 구미시 금오산 도립공원 금오지에서 열렸다.
하천과 호수에 정착해 토종 어류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 외래어종(블루길, 배스 등) 퇴치를 위해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낚시 동호인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약 200㎏의 유해 어종을 포획했다.
총 중량에 따라 1~3위는 상금(구미사랑상품권)과 부상이, 4~10위는 부상이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미의 대표 빵 '베이쿠미'를 제공했다.
강정숙 구미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유해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