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9년 함께한 소속사 떠난다…불화설은 일축[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9.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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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나래는 21일 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스태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전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소속사와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님을 에둘러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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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나래는 21일 9년간 몸담았던 소속사인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스태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전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소속사와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님을 에둘러 언급했다. 박나래는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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