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티샷에 눈 부위 맞은… 호주 프로골퍼 '실명' 위기
한종훈 기자 2024. 9. 22.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프로 골퍼 제프리 관이 프로암 대회 중 골프공에 눈 부위를 맞아 실명 위기에 처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골프 매체 '골프 다이제스트'는"호주 골프 유망주 관이 지난 2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베이트만스베이의 클럽 카탈리나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중 아마추어 참가자가 친 티샷에 눈 부위를 맞았다"면서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관은 안과 수술을 위해 캔버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 프로 골퍼 제프리 관이 프로암 대회 중 골프공에 눈 부위를 맞아 실명 위기에 처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골프 매체 '골프 다이제스트'는"호주 골프 유망주 관이 지난 2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베이트만스베이의 클럽 카탈리나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중 아마추어 참가자가 친 티샷에 눈 부위를 맞았다"면서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관은 안과 수술을 위해 캔버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관은 골절상을 입었으며 영구적으로 시력이 손상될 위험이 크다"면서 "추가 치료를 위해 시드니의 전문 병원으로 이송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관은 지난 2022년 주니어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선발됐다. 지난주 프로코어 챔피언십을 통해 PGA 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 미모의 중국 여성 공무원… 징역 13년형 - 머니S
- 전현무, 외고 시절 매일 새벽까지 공부했지만… "결국 재수했다" - 머니S
- 임종석 "통일하지 말자" 발언 파문… 야권서도 선 긋기 나서 - 머니S
- 손연재, 짧은 레깅스 입고 아들 번쩍… "매일 놀러 다닐거야" - 머니S
-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 유포한 70대… "벌금 100만원" - 머니S
- 5일만에 '또'… 인천 아라뱃길서 10대 시신 발견 - 머니S
- '철벽 방어' 김민재, 독일 언론 최고평점… "유럽 최고 수비수" - 머니S
- [여행픽] "부산국제영화제 때 꼭 들러요"… 감성 충전 핫플 - 머니S
- "군사기밀 뚫렸다"… '암구호' 담보로 돈 빌린 군인들 - 머니S
- 한남뉴타운 '별들의 전쟁'… 삼성물산-현대건설 대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