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벗기” 약속 지킨 산다라박, 과감 노출 맛 들렸네‥비키니로 몸매 과시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산다라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2NE1 산다라박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9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Good bye Summer Hello Autum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인피니티풀을 찾은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기 무늬가 새겨진 블랙 체크 비키니를 입은 산다라박은 39㎏ 몸무게가 믿겨지지 않는 반전 볼륨감을 자랑한다. 1984년 11월생으로 만 39세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2024'에서 코르셋 스타일의 크롭 상의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앞서 라디오에서 한 "시원하게 헐벗겠다"는 공약을 지켜 화제를 모았다.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2NE1은 8년 만의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2NE1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웰컴 백)을 개최하고 다시 팬들을 만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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