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나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라면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건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재 풍향을 고려하면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도,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라면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건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거대 구름 덩어리 2개가...'극한호우' 기폭제 폭발한 한반도
-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 사진 유포한 70대 벌금형
- "연금개혁안, 한 살 차이로 150만 원 더 낼 수도"
- [자막뉴스] '역대 최대' 규모 보상...메이플 피해자에 무릎 꿇은 넥슨
- 우크라 드론서 '시뻘건 쇳물' 콸콸..."러시아군, 난처한 입장" [Y녹취록]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