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과 15년 전 모습 그대로 “우리 잘 늙고 있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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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와 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22일, 장영란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결혼 당시 남편과 나란히 서서 컵케이크를 먹고 있었다.
이날 장영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웃는 게 너무 예쁘다", "나도 두 사람처럼 살고 싶다", "하나도 안 늙은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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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사진을 공개하며 당시와 다를 것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22일, 장영란이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사진은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찌게 나이 들어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됐다.
또 장영란은 “가을하늘 참 이쁘지요? 오늘 너무 너무 이쁜 날이에요 마음도 생각도 이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안부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결혼 당시 남편과 나란히 서서 컵케이크를 먹고 있었다. 이날의 모습을 재현한 듯,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활짝 웃고 있는 장영란 모습이 과거와 다를 바 없이 싱그러웠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외식을 하러 간듯 맑은 날씨에 창가자리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듯했다. 함께한 15년의 세월만큼 비슷해진 부부의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웃음을 짓게 했다.
이날 장영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웃는 게 너무 예쁘다”, “나도 두 사람처럼 살고 싶다”, “하나도 안 늙은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부부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장영란 소셜 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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