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량한 가을 날씨...내일까지 동해안·제주 비

YTN 2024. 9. 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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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시계가 제자리를 되찾은 듯 오늘 청량한 하늘 아래, 예년과 비슷한 이맘때 가을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동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점차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6도, 낮 기온은 27도로, 일교차가 1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고 강원 동해안과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16도, 대구 18도로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따사로운 가을볕에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부산 27도, 광주 28도가 예상됩니다.

이번 한 주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려가며 점차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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