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상에 '하이재킹'…연기대상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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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이재킹'이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0~22일 대전 KA1ST(한국과학기술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영화제에서 김성한 감독의 작품 '하이재킹'은 항공 세트 공간 구현과 특수·시각효과의 결합이 매우 우수하고 시대 고증이 잘 돼 있음은 물론 기술력·스토리·연기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으며 특수영상 기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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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영화 ‘하이재킹’이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20~22일 대전 KA1ST(한국과학기술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영화제에서 김성한 감독의 작품 ‘하이재킹’은 항공 세트 공간 구현과 특수·시각효과의 결합이 매우 우수하고 시대 고증이 잘 돼 있음은 물론 기술력·스토리·연기가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으며 특수영상 기술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재킹’의 주연 하정우는 연기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또 △‘외계+인 2부’ 및 ‘스위트홈2’에 시각효과상 △‘파묘’에 특수효과상 △‘아라문의 검’에 미술상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에 심사위원 특별상이 각각 수여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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