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 복근 얼마나 자신 있길래…"셔츠 찢고 싶었다"

김지원 2024. 9. 22.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맏형 김지웅이 파격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사진 제공=웨이크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맏형 김지웅이 파격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당시 선보였던 무대를 다시 한번 꾸몄다. 그중 김지웅, 석매튜, 리키, 박건욱 네 사람은 섹시한 콘셉트의 'Over Me'(오버미) 무대를 펼쳤다. 빨간 끈을 활용한 안무를 소화하며 관능미를 뽐냈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사진 제공=웨이크원


김지웅은 ''Over Me' 무대에서 셔츠를 잡아 올리며 기습 복근 공개를 했다. 그는 지난 21일 공연에서도 셔츠를 찢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키는 "아름다운 사고가 있었다"며 전날 무대를 언급했다. 김지웅은 "셔츠 뜯은 거? 제가 하고 싶어서 했다"고 답했고,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22일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TIMELESS WORLD'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