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패션 어떻길래…권은비가 뽑은 워스트 드레서 “제일 최악” (런닝맨)

장예솔 2024. 9. 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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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워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지석진은 "패션 감각 이런 걸 보면 된다. 오늘 옷을 보고 누가 패션 감각이 있는지 봐라"고 제안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권은비는 초록색 셔츠에 회색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지석진을 향해 "제일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지석진은 "진심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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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워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9월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네 등에 QR 레이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권은비,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와 권은비는 레이스 진행을 위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각각 3명씩 팀원을 선택했다.

지석진은 "패션 감각 이런 걸 보면 된다. 오늘 옷을 보고 누가 패션 감각이 있는지 봐라"고 제안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권은비는 초록색 셔츠에 회색 와이드 팬츠를 착용한 지석진을 향해 "제일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워스트 드레서로 뽑힌 지석진은 "진심이 아니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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