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7위' 아다드 마이아, 코리아오픈 정상
김영수 2024. 9. 22. 18:51
여자 테니스 세계 17위인 브라질의 아다드 마이아 선수가 코리아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다드 마이아는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카사트키나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투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7년 대회 준우승에 만족했던 마이아는 7년 만에 설욕에 성공하면서 우승 상금 14만2천 달러, 약 1억9천만 원을 챙겼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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