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후 '사칭 피해'까지..사기꾼 '600명 팔로워' 버젓이
한해선 기자 2024. 9.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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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사칭 피해를 언급했다.
최동석은 22일 "사칭계정입니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계정은 최동석을 사칭한 프로필부터 최동석의 게시물을 똑같이 복사해서 게시해 혼선을 줬다.
이 계정은 6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해 최동석의 사칭 피해 정도가 심각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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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사칭 피해를 언급했다.
최동석은 22일 "사칭계정입니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계정은 최동석을 사칭한 프로필부터 최동석의 게시물을 똑같이 복사해서 게시해 혼선을 줬다.
이 계정은 6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해 최동석의 사칭 피해 정도가 심각함을 알렸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동기였던 박지윤과 4년 열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이들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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