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
이재현 2024. 9.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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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의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뛰어오르는 이색 스포츠인 '레드불 400 평창대회'가 22일 평창군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렸다.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 대회는 최대 38도 경사로 40층 건물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지구상 가장 힘든 레이스로 불린다.
이번 2024 레드불 400 평창대회 우승자는 내년에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레드불 400에 출전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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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연합뉴스) 400m의 스키점프대를 거꾸로 뛰어오르는 이색 스포츠인 '레드불 400 평창대회'가 22일 평창군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렸다. 201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이후 5년 만에 열린 이 대회는 최대 38도 경사로 40층 건물 높이의 스키점프대를 역주행하는 지구상 가장 힘든 레이스로 불린다. 이번 2024 레드불 400 평창대회 우승자는 내년에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레드불 400에 출전권을 얻는다. 2024.9.22 [평창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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