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유혜인 기자 2024. 9.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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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위원회는 중구 석교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지부는 윤준호 회장 취임 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처음으로 봉사위원회를 결성, 5개 자치구 지회와 매달 자원봉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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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위원회는 중구 석교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원 40여 명은 직접 구입한 연탄을 옮기며 서로의 정을 나누고,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대전시지부는 윤준호 회장 취임 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처음으로 봉사위원회를 결성, 5개 자치구 지회와 매달 자원봉사 하고 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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