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수해에도 외유성 출국...이재민 깊은 위로"

이준엽 2024. 9.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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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가을 폭우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으로 부재중이라며, '당분간 체코만 바라보겠다'는 윤 대통령 언론인터뷰 내용은 외유성 출국에 대한 변명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재작년 수해 때 칼퇴근하고, 작년 오송 폭우 참사 땐 우크라이나 순방을 가는 등 윤 대통령은 국가 위기 상황에도 자리 비우기를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가을 폭우에 수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수해 복구와 피해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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