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집에 갔을 때 '제베원 왜 이렇게 좋냐' 생각들 것" [TD현장]

김한길 기자 2024. 9. 22.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팬들과 뜨겁게 교감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이날 석매튜는 팬들에게 "소리 질러"라고 요청해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그제, 어제, 오늘까지 다 온 분"이라고 물었고, 수많은 팬들이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팬들의 모습에 "우리를 이만큼 사랑받고 있구나. 칭찬한다"라며 엄지척을 날렸다.

박건욱은 "아무래도 투어의 한국 공연 마지막 날이다. 여기에 온 분들이 집에 갔을 때 '제로베이스원 왜 이렇게 좋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게 한번 해보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그러자 장하오는 "우릴 볼 때마다 그런 생각 들지 않겠냐"라고 말해 다시 한번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타임리스 월드'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투어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서울 3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이 매진되며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재차 확인시켰다.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의 포문을 연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