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정호영·송훈, 가게 폐업 근황…"도합 10억 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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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과 송훈이 가게 폐업 사실을 전했다.
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스타셰프 정호영과 송훈이 만 원의 행복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호영이 "방송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됐는데 폐업했다"고 하자 패널들은 "잘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송훈은 정호영에게 "형 얼마 날렸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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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셰프 정호영과 송훈이 가게 폐업 사실을 전했다.
2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스타셰프 정호영과 송훈이 만 원의 행복 투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호영은 얼마 전 폐업한 비스트로 카덴의 소식을 알렸다. 정호영이 "방송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됐는데 폐업했다"고 하자 패널들은 "잘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호영은 "잘되는 날은 잘되고 손님이 아예 안 오시는 날은 아예 0팀인 날도 있다보니까 월세랑 인권비 하면 적어도 월 1000만 원 이상 적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송훈은 폐업의 아픔에 공감하며 핫도그 가게 폐업 소식을 알렸다. 패널들은 "핫도그 언제 했냐. 한 줄도 몰랐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송훈은 정호영에게 "형 얼마 날렸냐"고 물었다. 정호영은 "나는 한 3억"이라고 답하며, 이어 송훈이 "난 6억 7천"이라고 덧붙이자 "내가 낫다. 난 5년에 3억인데 넌 1년에 7억이지 않냐"며 송훈을 놀렸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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