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윤호, 'K리그1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 달성… 17세 4개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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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광주)의 김윤호가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광주는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제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24 31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2007년 5월 13일생의 김윤호는 제주전 출전으로 K리그1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직전 K리그1 최연소 출전 기록은 현재 브렌트퍼드 FC에서 뛰는 김지수가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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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광주 FC(광주)의 김윤호가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광주는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제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1부리그) 2024 31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제주전 선발 중 한 명으로 김윤호를 내세웠다. 2007년 5월 13일생의 김윤호는 제주전 출전으로 K리그1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17세 4개월 17일이라는 나이에 K리그1을 경험하게 됐다.
직전 K리그1 최연소 출전 기록은 현재 브렌트퍼드 FC에서 뛰는 김지수가 가지고 있었다. 김지수는 성남 FC 소속으로 17세 4개월 26일에 K리그1을 밟았던 바 있다.
김윤호는 선발로 게임에 나서 30분가량 피치를 누볐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광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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