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데뷔 1년여 만 첫 해외 투어…"꿈 이뤘다, 떨리고 설레"

김지원 2024. 9. 22.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첫 월드 투어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첫 월드 투어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21일에 이어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이다.

이날 장하오는 "서울 공연은 첫 해외 투어의 시작이라 많이 떨렸다. 이틀 동안 팬분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는 걸 보고 함성 소리를 듣으며 힘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김태래는 "약 1년 전 고척돔 팬콘서트로 팬분들과 만난 이후 저희의 콘서트를 계속해서 꿈꿔왔다. 이렇게 큰 규모의 월드 투어를 하게 돼 영광이고 꿈을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리키는 "많은 지역의 팬 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 1년 사이 제로베이스원의 신곡이 많이 생겼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규빈은 "저희 이름 걸고 하는 콘서트는 처음이라 설렌다"며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저희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투어 기간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투어가 끝나면 더 성장해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일~22일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 'TIMELESS WORLD'의 포문을 연 뒤,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