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9.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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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특급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2024~2025시즌 처음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커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유성은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33.91점을 받았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은메달 2개를 차지했던 김유성은 올 시즌 첫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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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첫 출전서 금메달

피겨스케이팅 특급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2024~2025시즌 처음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커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김유성은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33.91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4.72점을 더해 최종 총점 198.63점을 기록한 김유성은 2위 나카이 아미(일본)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은메달 2개를 차지했던 김유성은 올 시즌 첫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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