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주년' 장영란, 남편 한창과 투샷 "잘 늙고 있어"

윤효정 기자 2024. 9. 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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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라면서 남편 한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의 웨딩 화보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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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그래 우리 계획대로 잘 늙고 있어, 이렇게 천천히 멋지게 나이 들어가자, 멋진 어른이 되자"라면서 남편 한창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의 웨딩 화보와 똑같은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환한 미소에서 15년의 세월이 더해진 깊은 애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역시 사랑받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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