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회장에 대전광역시 시장에 베트남 최대 은행 회장까지 온다... 대전, 홈 전북전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관중은 1만 5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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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엔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인 듯하다.
대전은 9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대전은 올 시즌 K리그1 30경기에서 8승 10무 12패(승점 34점)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엔 대전에 중요한 인사들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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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엔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인 듯하다.
대전은 9월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대전은 올 시즌 K리그1 30경기에서 8승 10무 12패(승점 34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10위다.
대전은 오늘 경기에서 이겨야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전은 31라운드를 마친 9위 대구 FC와 승점 동률이다. 다득점에서 밀려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대전과 8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제주는 22일 오후 4시 30분부터 광주 FC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전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서 8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그래서일까.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엔 대전에 중요한 인사들이 자리한다. 대전 관계자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장우 대전광역시 시장, 베트남 최대 은행인 투자개발은행(BIDV) 회장 등이 현장에서 전북전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엔 1만 5천 이상의 관중이 들어찰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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