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장기표 선생은 우리 시대 진정한 귀감…잊지 않고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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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의 별세 소식에 "장기표 선생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장기표 선생의 별세 소식을 듣고 '장기표 선생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셨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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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의 별세 소식에 “장기표 선생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2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장기표 선생의 별세 소식을 듣고 ‘장기표 선생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으로 우리 시대를 지키신 진정한 귀감이셨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1945년생인 장 원장은 서울대 법대 재학시절 전태일 열사의 분신 사건을 계기로 민주화·노동 운동에 투신, 이후 투옥과 석방을 거듭하며 9년간 옥고를 치른 재야 시민운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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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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