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은메달 김민종, 역대급 피지컬에 6XL 사이즈 착용..."이렇게 큰 유니폼은 처음" (뭉쳐야 찬다3)

김수민 인턴기자 2024. 9. 22.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뭉쳐야 찬다3'에 유도 국가대표 5인방이 등장해 역대급 피지컬을 자랑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열정 투혼으로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긴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안바울, 김하윤, 김민종, 허미미가 출연해 역대급 피지컬과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

36년 만에 대한민국 남자 유도 최고 기록을 달성한 김민종은 135kg으로, 수준급 볼 컨트롤을 선보이며 '뭉쳐야 찬다' 시리즈 역대 최중량 스트라이커 출전을 예약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뭉쳐야 찬다3'에 유도 국가대표 5인방이 등장해 역대급 피지컬을 자랑한다.

2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열정 투혼으로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긴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김원진, 안바울, 김하윤, 김민종, 허미미가 출연해 역대급 피지컬과 압도적인 힘을 자랑한다.  

36년 만에 대한민국 남자 유도 최고 기록을 달성한 김민종은 135kg으로, 수준급 볼 컨트롤을 선보이며 '뭉쳐야 찬다' 시리즈 역대 최중량 스트라이커 출전을 예약한다. 안정환 감독은 김민종을 위해 특별 제작된 '6XL 사이즈' 유니폼을 보고 "이렇게 큰 유니폼은 처음"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선 김민종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하이에나급 위치 선정 능력을 선보인다. 역대급 피지컬로 '민종타워'라는 별명을 얻으며 축구 실력을 선보인 김민종이 조기축구 데뷔전 득점 여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장동 육수저'로 알려진 마장동 정육점 아들 김민종은 은메달 비결로 '고기'를 꼽으며, "초등학생 때부터 등교 전 삼겹살을 먹었다"고 '모닝 삼겹살'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은메달 이후 돼지고기가 소고기로 바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먹클래스'를 증명했다. 

한편, 유도 영웅 김민종의 축구 실력은 22일 오후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 3'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