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의협 만난 이재명 "국민들이 가장 다급…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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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임 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위원장, 임진수 기획이사, 이재희 법제이사, 임 회장.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의료대란 대책특위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박주민 특위 위원장, 강청희 위원, 조승래 수석대변인, 임현택 의협 회장, 박용언 부회장, 이재희 법제이사, 임진수 기획이사가 참석해 약 1시간 50분 동안 이어졌다.

이 대표는 간담회 후 기자들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제일 다급해야 할 곳은 정부고, 또 여당인데 지금은 가장 국민들이 다급해진 것 같다"며 "어쨌든 의협 쪽에서도 문제 해결 의지가 있는데 정부가 좀 개방적으로 좀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다. 그 얘기를 함께 나눴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도 "의료대란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며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의협과 민주당은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용언 의협 부회장도 "민주당의 초청에 감사하다"며 "정치권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의료계 역할에 대해 공유하고 국민의 건강을 우선해서 앞으로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위해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브리핑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 회장, 박용언 부회장, 강청희 위원, 박 위원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왼쪽)과 박용언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대화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브리핑하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임진수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왼쪽 두번째부터),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 이재희 법제이사, 임현택 회장, 강청희 위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박용언 의협 부회장의 브리핑을 보고 있다.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강청희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과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박주민 위원장.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마친 후 임 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진수 기획이사, 박 위원장, 임 회장, 박용언 부회장, 강청희 위원. 2024.9.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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