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서구,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 실시 등[대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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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 인식 확대를 위한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모든 국민이 아동학대 예방에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구 소재 기관·단체·시설 대표 및 개인은 11월까지 서구청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동구는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이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와 함께 홀몸 노인 대상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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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아동학대 예방 인식 확대를 위한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모든 국민이 아동학대 예방에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고 예방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류한국 서구청장을 시작으로 8월 서부경찰서장, 이달 20일 김규은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구 소재 기관·단체·시설 대표 및 개인은 11월까지 서구청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 홀몸 노인 대상 집수리 사업 실시
대구시 동구는 불봉이 집수리 협동조합이 도평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와 함께 홀몸 노인 대상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조합의 집수리 재능기부와 안전망의 공사 자재비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찢어진 방충망 교체, 진입로 부분 친환경 매트 설치, 손상된 벽지 도배, 뻑뻑한 문 수리 등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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