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동부 탄광에서 메탄 누출로 폭발…최소 30명 사망

신지원 2024. 9.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각 21일 이란 동부에 있는 한 탄광에서 메탄 누출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최소 3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으며, 24명이 안에 갇혔다고 AP 통신이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발 직후 현장에 구급대를 파견해 탄광 안에 갇힌 광부들의 구조 작업에 나섰으며, 폭발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습니다.

이란에선 앞서 2017년에도 한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42명이 숨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이란 동부에 있는 한 탄광에서 메탄 누출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최소 3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으며, 24명이 안에 갇혔다고 AP 통신이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해당 탄광은 수도 테헤란에서 540㎞가량 거리에 있는 도시 타바스에 있는 곳으로, 폭발 당시 70여 명이 일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발 직후 현장에 구급대를 파견해 탄광 안에 갇힌 광부들의 구조 작업에 나섰으며, 폭발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습니다.

이란에선 앞서 2017년에도 한 석탄 광산에서 발생한 폭발로 최소 42명이 숨졌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원 기자 (4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