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母와 관상가 찾은 모습 포착 "이번엔 임신이 될까요?" (아빠나)

하수나 2024. 9.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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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임신 성공을 기원하며 엄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된다.

25일(수)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엄마와 함께 관상을 보러 간다.

관상가는 손담비를 보고 "저 정도 관상이면 말년 운이 기가 막히게 좋다. 초대박 나는 얼굴"이라고 밝혀 모녀를 흥분케 한다.

이에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라고 대답하는데, 과연 손담비는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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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손담비가 임신 성공을 기원하며 엄마와 함께 관상가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된다. 

25일(수)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엄마와 함께 관상을 보러 간다. 관상가는 손담비를 보고 "저 정도 관상이면 말년 운이 기가 막히게 좋다. 초대박 나는 얼굴"이라고 밝혀 모녀를 흥분케 한다.

그러나 곧 "혹시 41살에 아기를 준비한 적이 있었냐"라고 임신에 관해 물으며 분위기는 심각해진다. 손담비는 시험관 이야기를 꺼내며 이번에는 임신이 될지 떨리는 심정을 드러낸다. 이에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라고 대답하는데, 과연 손담비는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함께 사돈댁 별장으로 떠난 함익병 부녀의 특별한 외출기가 그려진다. 함익병의 사돈은 버선발로 마중 나와 부녀를 반겨주고는, 곧장 주방으로 들어가 과일을 내온다. 또 요리까지 도맡아 하는 가정적인 사돈과 달리, 함익병은 눈치도 보지 않고 거실 소파에 앉아 편하게 쉬기만 한다. 

이에 함익병 딸 함은영은 "아빠가 수박 자르는 걸 본 적이 없다. 아버님은 항상 수박 자르신다"라며 두 사람을 비교한다고. 이와함께 함익병과 사돈의 정반대의 교육관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25일(수)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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