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올스타 SS’ 경기 5시간 전까지 도박 ‘충격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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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다.
올스타 내야수 CJ 에이브람스(24, 워싱턴 내셔널스)가 도박으로 징계성 마이너리그 강등 조치됐다.
워싱턴 구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에이브람스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의 에이브람스는 강등 전까지 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0.246와 20홈런 65타점 79득점 133안타, 출루율 0.314 OPS 0.74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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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고 있다. 올스타 내야수 CJ 에이브람스(24, 워싱턴 내셔널스)가 도박으로 징계성 마이너리그 강등 조치됐다.
워싱턴 구단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에이브람스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전했다. 강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유가 황당하다.
에이브람스가 낮 경기가 있는 21일 오전까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것. CHGO 스포츠는 에이브람스가 오전 8시까지 카지노에 있었다고 언급했다.
워싱턴은 21일 시카고 컵스와 오후 1시 경기를 치렀다. 즉 에이브람스는 경기 시작되기 5시간 전까지 카지노에 있었던 것.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이브람스는 이번 마이너리그 강등으로 약 3만 달러(약 4008만 원)의 금전적인 손해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의 에이브람스는 강등 전까지 시즌 138경기에서 타율 0.246와 20홈런 65타점 79득점 133안타, 출루율 0.314 OPS 0.747 등을 기록했다.
단 유격수 수비는 유망주 시절부터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매 시즌 수비 수치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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