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운영

육종천 기자 2024. 9.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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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서면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산경로당시작으로 지역내 23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주민 복지체감도 확대와 복지사각지대해소 위해 맞춤형 복지상담 및 건강교육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맞춤형 복지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이용 노인들에게 혈압 혈당측정 등 기초건강검진과 긴급복지제도, 복지사각지대발굴, 노인맞춤제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안내 및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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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역내 23개소 경로당 순차적 방문
옥천군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당실운영 모습. 옥천군제공

[옥천]옥천군서면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산경로당시작으로 지역내 23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주민 복지체감도 확대와 복지사각지대해소 위해 맞춤형 복지상담 및 건강교육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실을 운영한다.

특히 맞춤형 복지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이용 노인들에게 혈압 혈당측정 등 기초건강검진과 긴급복지제도, 복지사각지대발굴, 노인맞춤제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안내 및 상담을 진행한다.

경로당서 만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보건복지혜택을 알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경로당까지 와서 신청할 수 있는 복지제도를 안내해 주고 건강상담까지 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권미란 군서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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