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두근두근런 마라톤대회'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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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오는 10월 20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대회' 홍보에 나섰다.
'두근두근런 마라톤'은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순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자세한 일정과 코스 정보는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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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오는 10월 20일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되는 '두근두근런 마라톤대회'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동 개최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라톤 참가자는 온라인 교육 또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게 된다.
'두근두근런 마라톤'은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순간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되찾은 심정지 소생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자세한 일정과 코스 정보는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록 서장은 "심정지 환자 소생률과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한 첫 행사인 두근두근런 마라톤이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상황에서 이를 시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 기대된다.
#충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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