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육상선수권 열리는 구미시민운동장 Class-1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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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개최될 구미시민운동장이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Class-1'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lass-1은 국제육상경기대회와 올림픽 육상 종목 등 모든 육상경기가 가능한 최고등급으로, 대회 중 수립된 기록은 세계 기록으로 인정된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내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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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개최될 구미시민운동장이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Class-1’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lass-1은 국제육상경기대회와 올림픽 육상 종목 등 모든 육상경기가 가능한 최고등급으로, 대회 중 수립된 기록은 세계 기록으로 인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의 육상 트랙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받은 포설형 탄성 우레탄으로 교체했다.
국제 공인 1등급 우레탄 트랙은 국내에서 구미시민운동장이 유일하다.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내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Class-1 인증은 대회 성공 개최의 신호탄”이라며 “구미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미=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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