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육성 장학생' 내달 4일까지 모집

무안=박지훈 기자 2024. 9.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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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부 또는 모, 후견인)가 1년 이상 전남에 주민등록이 있는 초·중·고·대학생이다.

다원외국인유학생 장학금은 전남도에 체류하고 있는 기간이 1년 이상이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인재육성에 내실화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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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총 907명 선발
김영록(왼쪽 아홉번째)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4년 전라남도 인재한마당’에 참석해 으뜸인재 및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서울경제]

전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청소년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전남인재육성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분야는 △아름드리 △희망나래 △행복둥지 △특별지정 4개의 분야 15종이다. 장학생 907명을 선발할 방침이다. 총 장학금 지급액은 11억 300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부 또는 모, 후견인)가 1년 이상 전남에 주민등록이 있는 초·중·고·대학생이다. 다원외국인유학생 장학금은 전남도에 체류하고 있는 기간이 1년 이상이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를 통해 인재육성에 내실화를 다져왔다. 지난해까지 총 300억 원을 투입, 도민 9177명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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