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축' 이슬라믹 리지스턴스, 이스라엘 북부 미사일 공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방과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는 친이란 세력 '저항의 축'의 하나인 이슬라믹 리지스턴스가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를 크루즈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아침 이슬라믹 리지스턴스가 이스라엘 북부에 여러 발의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이스라엘 남부에 폭발성 드론(무인기)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슬라믹 리지스턴스는 자기들이 이스라엘 북부의 군사 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서방과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는 친이란 세력 '저항의 축'의 하나인 이슬라믹 리지스턴스가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를 크루즈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저항의 축에는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이슬라믹 리지스턴스, 하마스, 헤즈볼라, 시리아 정부군, 이라크 민병대, 예멘의 후티 반군이 포함된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날 아침 이슬라믹 리지스턴스가 이스라엘 북부에 여러 발의 크루즈(순항) 미사일을, 이스라엘 남부에 폭발성 드론(무인기)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슬라믹 리지스턴스는 자기들이 이스라엘 북부의 군사 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즉각적으로 보고되지 않았다.
이날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100발 이상 쏘았다. 가뜩이나 가자 전쟁으로 긴장이 고조된 중동 지역에서는 지난주 헤즈볼라 대원들이 사용하는 무선호출기(삐삐) 등 통신 장비 폭발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이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이스라엘을 향한 아랍권의 보복 공격과 그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이 며칠간 쉬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