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추석연휴 지역응급의료시설 운영…의료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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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22일 추석연휴 지역 응급의료시설을 매일 24시간 운영해 응급실 위기를 막았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지역 응급의료 시설인 '행복한 병원'에 주민 477명이 방문했고, 이 중 소아환자는 49.3%(235명)로 나타났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행복한 병원'은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달성군이 응급실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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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2일 추석연휴 지역 응급의료시설을 매일 24시간 운영해 응급실 위기를 막았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지역 응급의료 시설인 '행복한 병원'에 주민 477명이 방문했고, 이 중 소아환자는 49.3%(235명)로 나타났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행복한 병원'은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4월부터 달성군이 응급실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군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은 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달성건강뺑뺑이'를 운영하고 있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치매안심거리와 심뇌혈관질환 안심거리를 지정해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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