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인과 PATZ가 함께하는 ‘꿈의숲 밴드 콘서트’…9월 28일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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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꿈의숲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을 감성 밴드 콘서트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이번 가을, 특별한 음악과 함께하는 '꿈의숲 밴드 콘서트: Whispers in Autumn_일레인 / PATZ'를 9월 28일(토) 오후 5시,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사랑받는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로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감각적인 분위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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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꿈의숲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을 감성 밴드 콘서트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이번 가을, 특별한 음악과 함께하는 ‘꿈의숲 밴드 콘서트: Whispers in Autumn_일레인 / PATZ’를 9월 28일(토) 오후 5시,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사랑받는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로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감각적인 분위기가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꿈의숲 밴드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봄, 가을, 겨울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릴레이 콘서트다. 올 3월, 첫 번째 공연인 ‘점핑 인 더 포레스트(Jumping in the Forest)’는 W24와 나상현씨밴드가 참여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9월 공연은 일레인과 PATZ가 이어받는다.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은 12월에 개최한다.
일레인의 음악은 마치 수묵화를 떠올리게 하는 감각적인 사운드가 특징. 그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은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대표곡 ‘슬픈행진’을 비롯해 ‘왜 지나간 일은 꿈같을까’, ‘취한사람’ 등 다양한 자작곡들을 선보인다. 보컬에는 일레인, 드럼 한인집, 건반 박은선, 베이스 김유빈, 일렉 기타는 임대운이 맡아 풍성한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PATZ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 요소까지 결합한 총체적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밴드이기도 하다. 이번 무대에서도 그들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관객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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