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이는 주말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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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및 잠실 구장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LG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총 2만 3236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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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 관중 및 잠실 구장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LG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총 2만 3236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LG는 홈 경기 누적 관중 수 130만 4656명을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09년 롯데 자이언츠가 동원한 138만 18명이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9.22/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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