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오버만 무려 '7개' 日 에이스의 길어지는 부진...선발 중 '최저 평점'+7경기 단 '1골'→경기력 언제 올라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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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날 무승부를 포함해 이번 시즌 1승2무4패로 공동 15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쿠보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라리가 4위를 차지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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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날 무승부를 포함해 이번 시즌 1승2무4패로 공동 15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부진과 함께 과거 에이스로 꼽혔던 쿠보 다케후사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쿠보는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뒤, 후반 36분 교체로 물러났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이날 쿠보에게 레알 소시에다드 선발 선수 중 최하 평점인 6.2를 부여했다. 또한 쿠보는 이날 무려 7개의 턴 오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쿠보의 이번 시즌은 좋지 않다. 총 7경기에 출전했는데 1골이 전부다. 지난 시즌 후반기의 부진이 이어지는 추세다.
2016년 일본의 FC도쿄를 통해 프로 데뷔한 쿠보는 2019년 재능을 인정받고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B팀인 카스티야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많은 1군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 덕분에 쿠보는 마요르카와 비야레알, 헤타페 등으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그리고 2022년 레알 소시에다드로 전격 이적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쿠보의 레알 소시에다드 첫 시즌은 훌륭했다. 그는 모든 대회 44경기에 출전해 9골과 6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쿠보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라리가 4위를 차지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따냈다.
하지만 쿠보는 지난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총 7골 4도움을 기록했지만, 이 중 대부분이 전반기에 나온 공격 포인트였다. 그는 후반기에 좀처럼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어 쿠보는 지난달 25일에 있었던 라리가 2라운드 에스파뇰전에서 이번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이후 잠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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