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방어' 김민재, 독일 언론 최고평점… "유럽 최고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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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비로 뛰고 있는 김민재가 무결점 활약을 펼치며 현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22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전날(21일)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베저슈타디온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완파했다.
경기 후 독일 현지 매체 TZ는 김민재에게 가장 높은 평점 1점을 부여했다.
뮌헨은 오는 29일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과 2024~25 분데스리가 5라운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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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뉴스1에 따르면 전날(21일)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베저슈타디온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2025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완파했다.
중앙수비수로 나선 김민재는 상대 패스를 미리 끊는 수비와 함께 후방에서 빠른 패스와 돌파로 공격을 도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개막 4연승으로 리그 1위를 질주했다.
경기 후 독일 현지 매체 TZ는 김민재에게 가장 높은 평점 1점을 부여했다. 독일은 평점을 1~6점까지 부여하는데, 점수가 낮을수록 높은 평가다.
TZ는 "자신감 넘치는 김민재는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라면서 "모든 경합에서 승리, 자신감을 되찾은 것을 볼 수 있었다"밝혔다. 이어 "상대 공격수와의 맞대결에서도 문제가 없었고 공격을 찰 차단했다"고 칭찬했다.
뮌헨은 오는 29일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과 2024~25 분데스리가 5라운드를 벌인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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