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탈출 미션에 야외 취침 자진 선택..."여기는 진짜 귀신 있을 것"(1박 2일)

김수민 인턴기자 2024. 9. 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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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멤버들이 오싹한 공포 방 탈출 미션에 까무러친다.

22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 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받는다.

또한, 미션을 앞두고 겁먹은 멤버들에게 "여기는 진짜 귀신이 있을 것 같다"며 촬영 현장의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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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 10분, KBS2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오싹한 공포 방 탈출 미션에 까무러친다.

22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의 'MZ가 되어 떠나는 텐션 췍! 하계 MT'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 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을 받는다.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에 혼자 들어가야 한다는 PD의 이야기에 조세호, 딘딘 등 겁 많은 멤버들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걱정 섞인 한숨을 내쉰다. 

반면 김종민은 "개인전이었으면 좋겠다"며 잠자리 복불복에 강한 자신감을 표출한다. 또한, 미션을 앞두고 겁먹은 멤버들에게 "여기는 진짜 귀신이 있을 것 같다"며 촬영 현장의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미션이 시작된 후 폐가에 먼저 입장한 멤버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자, 밖에서 대기하던 멤버들까지 두려움을 느낀다. 압도적인 공포를 유발하는 폐가 덕에 미션 도중 극심한 공포로 인해 스스로 야외 취침을 택하는 중도 포기자도 속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스페셜 야식을 건 탁구 맞대결이 펼쳐진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이 예상보다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어 각 팀을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얼굴색도 시시각각 바뀔 전망이다.

한편, 안락한 실내 취침과 야식의 운명을 건 탁구 맞대결의 승자는 22일 오후 6시 1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2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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