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 아니야?'...역대급 피지컬 복면가수 정체 공개(복면가왕)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파리올림픽 스타 김예지로 추정된 남다른 피지컬의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22일 '복면가왕'에서 추석 특집의 막강한 라인업에도 가왕자리를 지켜낸 '언더 더 씨'에게 도전할 8인의 복면가수가 공개된다.

가장 먼저 등장한 복면가수는 남다른 피지컬로 주목받는다. 한 판정단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를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로 추리해 한 층 더 쫄깃한 분위기로 만든다.

뛰어난 연기력과 압도적 피지컬로 대세 배우 대열에 합류한 윤균상이 깜짝 등장해 한 복면가수에 영상편지를 남긴다.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어마어마한 실력자"라는 힌트로 스튜디오를 더욱 혼란에 빠트린다.

마지막으로 '모르는 밈이 없는' 엔믹스 해원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수가 무대를 올린다. 발랄한 음색에 모두가 놀라고 심진화가 "엔믹스 해원 씨가 유행어를 외칠 때의 목소리와 복면 가수의 목소리가 똑같다"라며 그녀의 정체를 해원으로 굳힌다.

한편, 장기간 가왕자리를 지키고 있는 '언더 더 씨'에게 도전하는 8인의 무대는 22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MBC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