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7’ 추석연휴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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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현실적인 일상을 만화로 담은 '흔한남매 17'이 추석 연휴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9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흔한남매 17'은 지난주 1위였던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를 누르고 출간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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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현실적인 일상을 만화로 담은 ‘흔한남매 17’이 추석 연휴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교보문고 9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흔한남매 17’은 지난주 1위였던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를 누르고 출간과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교보문고는 "주말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린이 독자들의 파워가 돋보였다"며 "재미요소를 기본으로 교육 효과까지 기대하면서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학부모 독자에게도 사랑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작 소설에 대한 인기도 높았다. 드라마 ‘파친코 시즌2’가 공개되면서 원작 이민진의 ‘파친코’ 1, 2권을 합본한 한정판이 지난주 대비 18계단 상승한 종합 26위에 올랐다. 또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도 역주행해 소설 분야 10위에 올랐다.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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