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소기업 우수제품]래퓨 '에어리아'

송윤섭 2024. 9. 22.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퓨는 산소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산소캔 '에어리아'를 출시했다.

에어리아 개인용 산소발생기는 순도 99% 깨끗한 산소를 자동 분사한다.

래퓨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대용 산소 제조자격을 획득했다.

래퓨 관계자는 "학생과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휴대용 산소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납품과 마케팅 등으로 제품 매출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퓨 '에어리아'(사진=래퓨)

래퓨는 산소가 필요한 모든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산소캔 '에어리아'를 출시했다.

에어리아 개인용 산소발생기는 순도 99% 깨끗한 산소를 자동 분사한다. 환기가 어려운 공간의 공기 질 악화를 예방하고, 실내 산소포화도 유지에 기여한다. 캔 입구는 마스크 형태로 설계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산소흡입 마스크 기술에 대해 특허를 등록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내용 물질 인체 무해성 시험도 통과했다.

래퓨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휴대용 산소 제조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2021년에는 자체 생산시설을 구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420㎖부터 826㎖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군을 갖췄다.

래퓨 관계자는 “학생과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휴대용 산소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공공기관 납품과 마케팅 등으로 제품 매출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