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수원특례시협의회, 남미서부협의회와 자매결연…“통일준비와 안보역량 강화할 것”

오민주 기자 2024. 9.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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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특례시협의회(협의회장 이석하, 대행기관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통일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협의회장 구광모)와 손을 맞잡았다.

이석하 수원특례시협의회장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의 주역으로서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민주평통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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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특례시협의회와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가 지난 18일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특례시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특례시협의회(협의회장 이석하, 대행기관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과 통일 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협의회장 구광모)와 손을 맞잡았다.

민주평통 수원특례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이석하 협의회장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협의회는 친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교류를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자문위원의 안보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구광모 남미서부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한반도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 기반 조성과 통일 담론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석하 수원특례시협의회장은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의 주역으로서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민주평통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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