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넘게 기다렸지만…프로야구 광주 NC-KIA전, 우천 취소

김주희 기자 2024. 9.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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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넘게 개시가 지연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이 결국 우천 취소됐다.

22일 광주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KIA전은 비로 순연됐다.

하지만 결국 비가 다시 내리면서 오후 3시10분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NC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3경기가 모두 비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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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사진=KI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 시간 넘게 개시가 지연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이 결국 우천 취소됐다.

22일 광주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KIA전은 비로 순연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당초 이 경기는 오후 2시 개시 예정이었지만, 비가 변수로 등장했다.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지만 다시 비가 흩날리면서 경기 개시를 미뤘다.

하지만 결국 비가 다시 내리면서 오후 3시10분께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편, NC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3경기가 모두 비로 순연됐다.

강인권 감독이 경질되고, 20일부터 팀을 이끌게 된 공필성 감독대행의 데뷔전도 또 밀리게 됐다. 공 감독대행은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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