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찍은 '오징어 게임2' 예고편 공개…이정재와 이병헌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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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올해 말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 2의 예고편은 잠에서 깨어난 이정재(성기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시즌 2에서는 복수를 다짐하고 게임에 참여하는 이정재와 그를 맞이하는 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 2는 대전 스튜디오 큐브에서 일부 분량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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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주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올해 말 공개 예정인 오징어 게임 2의 예고편은 잠에서 깨어난 이정재(성기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정재는 총을 겨눈 채 문으로 다가가고, 열리는 문 뒤에 있는 이병헌(프로트맨)을 마주한다.
급히 움직이는 핑크 솔저의 모습과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문구가 나오고, 게임 준비를 마쳤다는 말과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시즌 2에서는 복수를 다짐하고 게임에 참여하는 이정재와 그를 맞이하는 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는 시즌1처럼 다양한 한국의 게임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오징어게임 시즌 2는 대전 스튜디오 큐브에서 일부 분량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 큐브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7년 설립한 공공 제작 인프라로서 국내 최고 시설(1136평) 규모의 스튜디오다.
A부터 D동까지 마련돼 있는 스튜디오 중 오징어게임은 가장 대형 규모인 A 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오징어 게임 2'는 오는 12월 26일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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